안녕하세요? 졸업생 회원 재배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놀러와보니 일지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네요... 시장이 그 만큼 어렵다는 반증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강사님들이나 고수님들이 종목일지에 시황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때는 왜 시장이야기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했습니다. "종목만 잘 찍으면 되는거 아니야?" 시황이랑 종목이랑 큰 상관이 있는건가??

네 있지요... 큰손들이 종목을 올릴려면 개미들도 붙어야 하는데 시장상황이 아주 안 좋으면 주도주가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 주도주 에코프로머티

은 종목이지요.... 제가 전업이었다면 걍 이 종목에 몰빵입니다. 죽어도 여기서 죽고 살아도 여기서 살고... 저는 아직 직장인이라서 전략을 바꿨지요.

스윙 종목으로 편안하게 가자...

과거에는 계좌에 파란불이 있어야 마음이 편했는데.... 이제는 사서 2~3일 지나면 빨강불로 바뀌고 올라 가더군요...

회원님들 일지를 보니 나름대로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시는 것 같네요. 주식인생 지금 뒤돌아보니 진짜

한편의 영화 같네요... 여러분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저에게 [점 .] 하나를 찍어주신 주차연 최고의 강사 포인트지지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31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