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연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용히 한백호에 탑승한 학생?입니다

과거 3기 이후 한백선생님께서 저보고 더 이상 수강하지 말고

제 할일 잘하면서 쉬엄 쉬엄 병행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말을 참 안듣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말을 안듣는 저를 셀프 칭찬 하려고 합니다.

정말 잘 했다.

이번에 수업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어.

10년만에 가족여행을 2주간 가기로 다 예약을 해서 이번 강의는 아쉬워도

패스할려고 했는데 뭔가 그 촉~ 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앞부분이라도 듣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몰래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했던 3강은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 약간의 좌절까지.. 같은 뉴스를 보고도 판단이 이렇게 다르구나

그런데 이번주 4강 5강은

저에게는 HB7 HB10을 처음 들었을때 이상의 전율이였습니다.

전 2012년에 주차연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강의들을 수강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강의도 있었고 정말 쓸모없는 강의도 꽤 있었습니다

심지어 계좌 숨기고 사기친 강사껏도 속아서 들어봤었네요. (그 강사는 천벌 받아야 합니다)

그때가 2017년도 였나.. 완전히 실망해서 한동안 주차연도 발길을 끊었었습니다

여지껏 주식 강의로 대충 3천만원 정도는 써본것 같네요

이번 한백선생님의 강의. 제가 수강한 모든 강의중 역대급 원탑.

비교불가 원탑입니다. 이번에는 돌파에 대한 정의와 코인매매의 단순 정형화까지

둘다 어느정도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냥 듣고 또 들어라 입니다.

이번주 강의에 중간 중간 팁처럼 흘리신 말들중에 몇번이나 깨우친게 많습니다

좋은 집 좋은 차 사고나니 나태해진 '나'를 발견했습니다. 여행 끝마치고 다시 목표

점검해서 뛰어야겠습니다

진심으로 한백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월억자영업자로 돌아올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36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