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저번에 월천 달성하고 기뻐서 올렸던 오피뉴에요 아줌마가 이 나이에 월천 하니까 너무 들떴는데요 어찌 아시고 한백쌤이 들뜨지 마시라고 연락오셨어요
두번의 강의 에서 단순기법에 대해서 배운것 보다 어떻게 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끝없이 던져주셔서 저랑 남편이랑 공부를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다른 한백호 동기 우수생들 글도 많이 참고하고 매매의 횟수 보다 점수 채점해서 높은 것에 강약을 매겨서 하니까 마음이 편해요 그러다보니 주로 손절 할 때는 쪼끔 베팅한곳에서 나가고 수익은 쎄게 들어간 것에 나니까 계좌가 안정적이 되었어요 옛날에 깡통날때 맨날 돌파나 급등주 따라잡기 하다가 망했거든요. 아니면 그냥 차트 모양만 보고 강약 없이 사다가 한종목에서 큰 손절 나가고 이제 그런면이 사라져서 그게 좋아요 얼마전에 월천 한번 했는데 한백쌤이 아지메여서 고생했다 생각하셨는지 출사표에서 말씀해주셔서 부끄러워서 연락드려서 빼달라고 하고 제껏도 지웠어요ㅠ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가서 제가 이런 수익을 내겠어요 그래서 이번달은 월천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올려요. 수익 절반은 무조건 쓰고 절반은 저금 해요. 저 주식매매로 저금 하는 여자에요~ 전 지금으로도 너무나 만족해요
이번에 제가 너무 찐 애정하는 HB13이 다시 커리큘럼에 올라와서 아주 아주 쬐외끔~ 배가 아프지만 그런 마음 가지면 안되겠지요.. 작년에 자주 나와서 넘 넘 좋았거든요 전 이걸로 2년간 수익과 본탈은 있어도 손절한 기억이 없어서 매번 기다리거든요 한백쌤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에도 강의 순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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