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쌤의 추천으로 ?비중법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두 분의 세력주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퇴근이 늦는게 안타깝고 잠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울만큼
세력주 통계내고 시나리오 짜고 변형해보고 하느랴 그동안 수급주를 놓고 있었어요 ㅠ
하는 일이 변화가 생기고 바빠져서 HTS를 거의 볼 수가 없으니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던 수급주는 대응이 어렵기도 했구요. ?
그래서 요즘 세력주 매매에 요즘 빠져있다보니 자칫 놓치기 쉬운,
그러나 주식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한 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눈가리개를 한 경주마처럼 당장 눈 앞의 종목, 차트
이런 나무를 보는데에만 급급해질 무렵,
그럴때마다 선물처럼 나타나주시는 쎄오쌤.
저는 위클리쎄오에서 매매종목 타점도 너무 도움이 되지만,
시장을 조망하는 전체적인 관점, 시장과 종목에 대한 시나리오.
이런 부분들이 더 좋더라구요.
유일무이 이도류 드레이더
새삼 이도류 트레이더 쎄오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좀 더 무게중심이 가는 한쪽이 있었을텐데, 더 쉽다고 느껴진 한쪽 길이 있었을텐데,
그 익숙함에 빠지지 않고 나태함을 이겨내고 양쪽을 모두 연마하는 것.
? 쉽고 익숙한 길이 아닌, 옳다고 믿은 신념의 길을 간 사람.
게다가 타인의 길을 따라간 것이 아닌 쎄오쌤 본인이 개척자.
이쪽 공부를 할수록 쌤은 지구력있는 천재...
진짜 이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저같은 범인은 그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ㅠㅠㅠ
지금 시기는 세력주가 너무 재밌지만, 아직 이도류 트레이더에 대한 열망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늦더라도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한발자국 한발자국 낙오되지 않고 걸어가보겠습니다.
ps.
이번달 제 기준에서,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쎄오쌤 세력주 매매에서
총 24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손절은 딱 1번이었어요.
그것도 이어갈 매매가 있어서 일부만 잘라내고 매매 이어가서 종합적으로는 수익으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확률 무엇!!!!!! ^^
아직 아랫구간 매매인 DZ나 뜨거운 뒷차기,
그리고 Ceo10매매는 안하고 있는데
그 매매까지 더해진다면 더 회전율과 수익률이 좋아질 것 같아요.
하루 빨리 통계 내서 못하고 있는 쎄오쌤 다른 매매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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