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예전에 시계장인은 명품시계를 오버홀(시계를 완전히 분해해 점검, 수리, 조정하는 일)을 통해 기계를 점검한다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물론 숙련된 명장에 따라 그 비용과 결과물은 큰 차이가 나는데 그만큼 명장의 기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게 아니다.
이번 2강을 통해 대장정님의 주식에 대한 오버홀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두 다 아는 내용입니다 타 강의를 통하여, 책을 통하여 접해본 내용이지만 그 깊이는 확실히 다릅니다.
강의 내용마다 그 동안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을 오버홀을 통해 차근차근 되짚어주는 과정이었습니다.
물론 배워야할 것과 경험을 해봐야하는 것이 많지만 한걸음씩 비정형화의 정형화를 해나가는 느낌이라 뿌듯합니다.
남은 기간 기대되며 3기 동기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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