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일들로 나름 다사다난해서 10월부터는 매매도 잘 못하고, 안하고 관망만 많이하며 23년도 마무리 했고.. 24년 1월부터 매매해보았습니다. 제 나름 원칙을 세웠다면 있으면 하고 없으면 하지말자. 그리고 비중 부분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눌림이지만, ㅇㅁ가 돌면 승부를 보려는 약간의 ㄸㄹㅇ기질때문에..ㅎ) 나름 컨트롤 하면서 매매했던 한달입니다.
큰 손실 주었던 종목부터 기승전으로 써보려고합니다. 일지를 쓰면 좋은점은 제 일지와 글들이 박제가 되어 가끔 제 자신이 무기력하게 느껴질때, 내가 이런 말을? 이런 매매를? 다시 보게 되서 좋은 것 같고, 안 좋은점은 수익에 대한 욕심이 커지게 되는? 나름의 부작용이 있는 것 같지만. 뭐 그래도 좋은점의 포션이 더 큰것 같아 1월부터 또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1. 큰 손실과 수익을 동시에.. - 정치주라고 하는데, 일등은 아니였던 걸로 알지만 여러조건이 좋아서 매매했던 종목입니다. 그러나~~~안가길래 냅다 손절쳤습니다. 눌림하다 쫄쫄이 되면 기간컷을 요즘은 주려고합니다.
- 12월 넘어오면서 흥구하나만 째려보고 스윙으로 사모아갔었습니다. 슈팅나와서 매도했습니다. 한익이, 제주로 된 마상 흥구로 복구했던 하루였습니다.
2. 1월의 메인종목 테마는 여러개로 묶였던걸로 알고있었는데 무튼 제게는 1월 수익의 50퍼 이상을 안겨준 종목입니다.
글 알림으로 받는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며, 회원여러분들의 꾸준함에 진짜 대단함을 느낍니다. 주태기(주차연 권태기ㅎㅎ)도 나름 오셨을 법도한데, 여러 글들 관점들 뉴스 재미있는 일들 일지들 일상들 등등~ 강사님들과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며 참 많이 배우게 되네요.
매매할수록 푸쌤이 무강이나 유강때 여러가지 말씀해주셨던 의미를 하나하나 깨닫게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쌤! 아직은 부족하지만, 지금 제 수준에서 차근차근 쌓아가는 트레이더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저도 맘이 급한건 사실이지만, 늘 복기해보면 급한건 늘 제 마음만 급했던것 같습니다.)
2월도 성투하시고, 1월 한달 고생많으셨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33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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