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트레이닝스쿨
주식 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네요. 한때는 제가 잘한다고 착각했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는 실력이 없다. 입니다.
실력이 없구나 하고 느낀것은 작년이었습니다. 짜증나는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전업의 전선에 뛰어들려고 했었습니다. 결과는요???
참패였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 안된다는 것을 정말 몸소 경험했습니다. 안되는 구나.....
강의도 참 많이도 들었어요. 말하면 부끄러울 정도로.. 잘하는 분들은 인터뷰 하면 강의 같은거 들은적 없고, 책은 한권정도 봤어요. 이런 이상한 이야기 합니다. 꼭 무슨 시험 합격한 사람들과 이야기가 같습니다. 교과서만 봤고 한두달 봤더니 서울대 합격하던데요.
비슷하죠?? 다른분들은 되는데 저는 참 안되더라구요. 주차연 와서도 몇개 들었습니다. 강의 들을때는 아.. 그렇지 하고 될것같았지만 실제로 해보면 해도 안됩니다.
첨에 푸른마치님 강의 들을 생각은 없었어요. 강의를 하도 많이 듣다보니 이젠 강의 중독에 빠져서 저강사님은 어떤내용으로 강의할까 이게 궁금했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푸른별 강사님이 칼럼을 계속 올리더라구요. 저분은 저걸 왜 올리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엘리어트 파동이론이 나오고 저도 한때는 공부 많이 했었던내용이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수익이 안나는 이유를 찾았어요.
아... 지금까지 뭐 한거지... 정말 쇠파이프로 제 머리를 한대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아.. 저거였구나.. 하고
칼럼때문에 푸른별강사님 무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첨부터 욕이었고 보통은 무방은 잘 안보는데 욕이 난무하는 방송을 3시간정도를 집중해서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 또하나의 손실나는 방법이 추가될 뿐이다." 정말 가슴에 칼을 꼽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푸른별 강사님 글쓴거 전부를 보게되었습니다.
아... 이분 월억선생이셨구나. 그리고 차트로만 매매하는구나. 저는 시장의 대장주 이런게 귀찮았거든요. 차트만 보고 매매 하고 싶은것이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그런데 푸른별 강사님께서 차트만 보고 하신다니 더 궁금해졌습니다.
저 정말 강의에 많은 돈 썼습니다. 부끄러울 정도로.... 일반인이 생각하시는 그런 비용이 아닙니다.
아... 또 당해보자. 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이게 저에게 기회인지, 아니면 몇일 후에 아 또 안되네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방법을 찾았다고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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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