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참 어려웠습니다.

이차전지의 하락으로 코스닥은

10%가까이 하락을 하였고,

환율의 상승으로

코스피 또한 약세였었습니다.

두산 로봇과 추석의 영향인지

거래대금도 확 줄어서

마땅한 주도주의 출현도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주차연 강의는

쎄오선생님 4기가 마지막이었는데

틈틈히 그 때 말씀을 기억하고 돌려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종목선정입니다.

한 때는 기법에만 치중을 했었는데

지금은 어차피 올라갈 종목만 매매하면

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큽니다.

(푸른별선생님 말씀 ㅎㅎ)

욕심, 추격매수, 무리한 큰 비중매매, 미수 등등의 것들로

계좌가 박살나는 것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문제일 것입니다.

파랑새를 찾아가지말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집중하면서 험난한 시장을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287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