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수급님,

오늘 쌤의 강의 마지막 녹화본 강의를 온종일 정리차원으로 다시 보고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선물에 대한 지식좀 쌓아보자는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진행될수록

반복해서 들을수록

새롭게 깨우치는 점들이 많았습니다.

수수따망 차차따망,  제게 꼭 필요한 얘기였습니다.

손절에 대해서도 더욱 각성하여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급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중구난방 매매도 정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시황과 업황,

이 부분에 대한 강의는 머리에 박히도록 공부해 보겠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서

머리도 손도 청춘인줄 착각하며 주식매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점이 이번 강의에서 제가 크게 깨우친 점입니다.

지금의 제 상황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

현재의 내 능력에 맞는 매매를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쎄오쌤에 이어 분노쌤의 강의까지

어쩐지 수급주의 막차에 탑승안 행운아 같은 기분이어서 더욱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럽기만 한 쎄오-분노님의 우정과 사랑? 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

2기강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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