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매매하신다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 8월부터 푸른별 강사님 강의를 듣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원금 3000만원으로 약 65%의 수익을 냈으니 월평균 5%정도라고 치면

눌림매매의 월 기대수익은 3~5%가 완성품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부합한 거 같아서

나름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나는 가르쳐주었지만 가르쳐준 것이 없다' 라는 말을 깨달은 순간

남의 것을 바탕으로 얻을것은 얻고 버릴것은 버리면서 내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직 강사님이 말씀하신 복권은 당첨이 안된 거 같지만 계속 똑같은 짓거리를 반복하다보면

백만원이든 천만원이든 10억이든 하나 얻어걸리지 않겠습니까? ㅎㅎ

주차연 대단하신 트레이더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계좌이지만

노동에 대한 수익과 주식 수익을 악착같이 갈아넣어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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